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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보 스튜디오와 최적화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A Plague Tale: Requiem, 이하 '레퀴엠')의 제작사인 아소보 스튜디오의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참 재미있는 회사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이 회사는 원래 자체 제작한 게임보다는 영화에서 라이선스를 얻어 게임을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만한 디즈니 픽사의 '월E', '토이스토리', '업', '라따뚜이'같은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을 만들었죠. 타사의 IP를 얻어 그것도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던 회사가 갑자기 영화적 스토리와 리얼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자체 제작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그것이 바로 '플레이그 테일' 시리즈의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소보 스튜디오의 대표작은 '플레이그 테일' 시리즈가 되었고 최신작으로 발매한 2번째 이야기 '레퀴엠'은 평단과 유저들의 엄청난 호평 등을 받으며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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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파리스(Valfaris) 2019년 출시한 인디게임 '발파리스'는 횡스크롤 SF 액션'게임입니다.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을 추구하며 최근 유행처럼 돌고 있는 레트로 스타일이 녹아있는 게임이죠. 우주의 괴생명체와 싸워나가며 마치 지옥도를 연상시키는 지형과 비주얼을 보이며 전투 자체도 상당히 고어하고 잔인합니다. 피격된 적들이 터져나가고 흥건하게 피튀기는 것은 물론 빠른 진행과 강렬한 음악은 선정성을 한층 깊게 만들어주죠. 다양한 무기들은 적들을 쓸어버리는데 그만큼 다채로운 쾌감을 느끼게 해주며 간만에 속시원한 레트로스타일의 게임을 만난 것 같아 좋았네요. 초반부터 번뜩이며 화려한 다양한 색감과 강렬한 비트의 헤비메탈 음악은 끊이지 않고 잔혹한 비주얼 때문에 호불호는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조금 더 높은 장벽이 있는데 바로 난이도입니다. 요즘 게임들은 왜 그렇게들 어렵게 만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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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스팀신작게임, 전략게임 -

■ 단순 리마스터 게임이 아니다! 원작으로부터 약 27년, 리메이크작으로부터 약 12년이 흘렀다. [택틱스 오우거(Tactics Ogre: Reborn)]는 1995년 ‘퀘스트’에서 개발해 ‘슈퍼패미컴’으로 최초 발매한 SRPG 게임으로 97년 [파이널 판타지 : 택틱스]를 낳은 SRPG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이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팬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SRPG계 불후의 명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SRPG 장르 얘기하면 사실 이 타이틀이 빠지지 않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 뒤 2010년 PSP로 리메이크하게 된 [택틱스 오우거 : 운명의 수레바퀴]는 원작 캐릭터의 일러 변화나 맵을 입체화시켜 시점을 바꾸는 것까지 가능해지는 등 수많은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그 뒤 2022년 약 12년만에 이 리메이크 타이틀을 기반한 리마스터 작업이 이뤄지게 되었다. [택틱스 오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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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맞는스팀게임, 스팀신작게임, 스팀인디게임, 스팀추천게임, 싱글플레이게임, 액션게임, 어드벤처게임, 호러게임 -

■ 레트로 게임이라고 하면? 보통 레트로 게임이라고 하면 2D 픽셀 그래픽의 탑뷰 혹은 사이드뷰 시점을 탑재한 게임을 떠올리는 이들이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게임이라는 매체에도 역사가 쌓이고 쌓이면서 레트로는 점차 많은 영역을 아우르게 된다. 당장 게임계에 3D 그래픽이 처음으로 대두되던 시기를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로 놓곤 하는데, 이를 지금 시점에서 보면 무려 20년도 더 된 과거의 일이니 말이다. 따라서 현 시점을 기준으로 놓고 보자면 저 당시 낮은 질감의 투박한 그래픽과 이제 막 3D를 맞이하느라 미처 제대로 정립되지 못한 이질적인 조작감 역시 레트로의 영역으로 놓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대개 레트로를 지향하거나 게임들을 잘 살펴보면 단순히 비주얼적인 측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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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협동게임, 스팀신작게임, 스팀인디게임, 스팀추천게임, 싱글플레이게임, 액션게임 -

■ FPS게임의 추억 중학교 때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1인칭 게임이 상당히 흔치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주로 액션이라면 횡스크롤식 액션게임인 파이널 파이트나 던전 앤 드래곤과 같은 게임들이 주를 이었고, 킹 오브 파이터나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격투 게임의 전성 시대였죠. 콘솔이나 PC 게임도 삼국지나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혹은 파이널 판타지나 파랜드 택틱스 등의 JRPG 등이 주를 이뤘죠. 그러던 어느 날 데모로 제공되었던 시디 중 상당히 낯선 재미를 주었던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적을 총으로 쏴 죽이던 게임이었는데 그것이 '둠'이라는 것을 안 것은 아주 나중의 일이었죠. 제목도 모른 채 마치 홀린 듯 게임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리저리 길을 따라다니며 적으로 총으로 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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