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의 길은 험난합니다: '헤브 어 나이스 데스' 얼리엑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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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길은 험난합니다: '헤브 어 나이스 데스' 얼리엑세스

■ 사장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헤브 어 나이스 데스]는 2019년 뛰어난 아트 감각으로 평이 괜찮았던, 서유기를 기반으로 한 액션 게임 ‘언룰리 히어로즈’를 개발한 ‘매직 디자인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2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죽음 주식회사’를 창립한 CEO ‘데스’로 플레이하게 된다. ‘데스’는 매일 사람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죽음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자 일 처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죽음 주식회사’를 창립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매번 놀기만 하고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며 모든 업무를 ‘데스’가 또 맡게 되자 결국 분노가 폭발해 이 회사의 진짜 사장이 누구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Have a Nice Death 계속 늘어나는 업무량으로
Have a Nice Death 지쳐버린 '데스‘ CEO
Have a Nice Death 그의 직원들은 매일 놀거나
Have a Nice Death 업무를 이상하게 처리하는 것이 다반사다
Have a Nice Death 화가 난 ‘데스’는 이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리기 위해 직원들과 싸우게 된다
■ 독특한 아트와 내용 설정

[헤브 어 나이스 데스]는 직접 손으로 그린 독특한 아트 감각들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마치 [할로우 나이트]를 떠오르게 만드는 여러 스킬 이펙트들은 화려하기도 하고, 만화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들도 손에 꼽히는 부분 중 하나다. 게임은 2D 로그라이트 장르를 들고 있으므로 [하데스]나 [데드셀]처럼 매번 주인공이 죽으면 죽을수록 점점 강력해지며 좀 더 게임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레벨 디자인을 다뤄내고 있다. 매번 새롭게 바뀌는 스테이지 구조나 새로운 보스, 적들과 배경 그리고 다양한 아이템이나 장비들까지 모두 갖춰져 있다.

Have a Nice Death 직원들과 싸우고 승리하면 여러 보상들이 쏟아진다

나름 게임의 비주얼이 독특해 게임의 몰입도는 괜찮았던 편이었다. 주식회사 CEO가 직원들을 향해 복수하는 내용을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묘사했다는 점도 신선했다.

Have a Nice Death 맵 이동은 ‘죽음 주식회사’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면서 계속 이동한다
Have a Nice Death
Have a Nice Death
Have a Nice Death 게임의 여러 아트 디자인은 정말 우수했다
■ 얼리엑세스이지만 가치는 충분!

게임의 이동 속도도 다소 빠른 템포로 밟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적들에게 딜을 맞기 쉬울 수 있다. 전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빠른 템포를 밟았다 쳐도 스타일리시한 스킬들이 많아 보는 맛이 쏠쏠한 편이다. [헤브 어 나이스 데스]는 전체적으로 얼리액세스 게임치고 현재 가격의 가치를 충분히 보장해준다.

Have a Nice Death

게임의 설정은 신선하였고, 배경 및 아트 디자인들도 하나하나 공을 들여 제작했다는 느낌이 강했으며, 전투나 이동 속도는 빠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화려한 이펙트들로 보는 재미를 쏠쏠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한국어 또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물론, 몇몇 구간은 번역이 덜 되어있는 구간도 있지만 80% 정도는 되어있는 편이고, 번역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만약 [할로우 나이트]와 같은 디자인이나 [데드 셀]과 같은 2D 로그라이트 게임이 그립다면 [헤브 어 나이스 데스]를 추천한다.

Have a Nice Death 저마다 능력이 다른 보스들을 상대해보자
'헤브 어 나이스 데스' 첫 13분 플레이
빅비 필자: 빅비
Steam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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