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많다고 해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기적의 분식집' Miracle snack shop
◆ 봄딩의 3분 리뷰 영상
봄딩 / 기적의 분식집 플레이 리뷰
◆ 플레이타임
이렇게까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캐릭터 일러스트들이 출중하고,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소한 재미지만 분식집 소득을 올리는 약간의 재미와 70여개의 빙수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성우의 목소리는 게임의 재미와 몰입감을 업시켜줍니다.
반대로 아쉬웠던 점이라면 높은 자유도로 인해 스토리가 어느 순간 정체성을 잃어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에 대한 긴장감 요소가 사라진 상태로 일정했다는 점.
인게임 내 분식집은 분식에 대한 운영이 지루하고, 단순하여 플레이타임을 늘어놓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나?라는 느낌이 컸습니다. 주인공의 목표가 흐릿해지더라고요. 그리고 PC 게임에서 보기 힘든 UX/UI는 흡사 PC게임이 아닌, 모바일 게임 같은 느낌이 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