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팀으로 돌아왔다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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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팀으로 돌아왔다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II'

■ ‘태스크 포스 141’ 멤버가 돌아왔다!

2019년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리부트는 현실적인 CQB 묘사와 호쾌한 총기 타격감 등으로 다시 제대로 된 [콜 오브 듀티]가 돌아왔다는 말이 나올 만큼의 타이틀이었다. 그 뒤 3년만에 ‘인피니티 워드’가 다음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리부트 타이틀을 꺼내들었다.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II]는 전작보다 더욱 힘들어졌으며, 여전히 재밌는 미션들이 가득한 후속작이었다. 이번 작품은 [모던 워페어] 오리지널 하면 익숙한 특수 부대인 ‘태스크 포스 141’ 멤버가 돌아왔다는 것에 환호하게 되는 타이틀이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고스트’, ‘소프’, ‘가즈’, ‘프라이스’, 그들이 전 세계를 거치며 테러를 저지한다는 설정은 매우 반가웠고 큰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이번 작품은 멕시코 특수부대 ‘로스 바케로스’와 ‘그림자 중대’ 그리고 ‘태스크 포스 141’의 합동 작전을 그리고 있다. ‘이란 혁명 수비대’의 ‘고르브라니 장군’이 ‘태스크 포스 141’과 ‘그림자 중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폭사당하는데, 그 쪽에서 일을 했던 ‘핫산’ 소령이 복수를 다짐하고 테러 조직 ‘알 카탈라’에게 미국 탄도 미사일과 최신 무기를 공급해주거나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손을 잡는 등 그 세력을 넓혀 테러를 획책한다는 사실을 듣고 이를 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셰퍼드, 프라이스, 가즈, 고스트 등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반갑고 새로운 얼굴들
■ 박력 있는 액션과 색다른 미션들

[모던 워페어 II]는 전작보다 그 스케일이 커졌다. ‘암스테르담’, ‘우르지크스탄’, ‘스페인’, ‘멕시코’ 등 메인 빌런 ‘핫산’을 잡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게 될 것이며, 이런 여러 가지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가득했다. 또한 [모던 워페어]의 현실감 넘치는 총기 재장전 애니메이션과 역동적인 건 플레이는 여전히 [모던 워페어]의 특색을 잘 살려내 재미를 더해준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암스테르담, 스페인, 멕시코 등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동할 정도로 스케일이 커졌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전작이 택티컬이 강했다고 한다면 이번 타이틀은 액션과 연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제작이 이뤄진 것 같다. 물론 CQB 체계가 잡혀진 미션들도 줄곧 이어져 있지만 그 비중이 적고, 전반적으로 박력 있는 액션들이 가득하며, 그 중에서도 은신 플레이를 두고 벌어지는 미션 등 미션의 특성도 다양하다. 특히 차량을 직접 조작하여 벌이는 추격전 미션과 같은 색다른 미션도 존재한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택티컬보다는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액션과 연출 비중이 더 큰 편이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전작 오리지널 미션들을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오마주한 미션들도 있다

또한 이전 [모던 워페어] 오리지널 작품들에서 빛났던 여러 미션들을 오마주한 미션도 있었다.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화력수색’ 미션은 ‘길리슈트’를 입고 ‘프라이스’와 같이 적들을 하나 둘 조용히 사살해나가게 되는데 이는 마치 예전 [모던 워페어] 오리지널에서 경험했던 ‘위장완료’ 미션과 흡사하다. 그리고 ‘핫산’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카르텔’과 손을 잡고 얻은 ‘시추선’으로 진입하는 ‘다크 워터’는 예전 [모던 워페어 2] 오리지널 속 ‘더 이상 편한 날은 없다’와 [모던 워페어] 오리지널 속 ‘승무원 사살 가능’ 미션을 떠오르게 만든다. 또 게임의 마지막 미션인 ‘카운트 다운’은 [고스트]에서 선보인 ‘연방기념일’ 미션과 좀 닮아있어 예전 [콜 오브 듀티] 작품들을 즐긴 유저라면 반가운 미션들이 많을 것이다.

■ 색다른 시도들이 두드러진다

전반적으로 색다른 시도도 많다. 마치 생존 게임과 같이 아이템들을 조합할 수 있는 미션, 또는 건물을 침투하기 위해 최루 가스를 던질지 혹은 브리칭을 할지 플레이어가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섹션도 주어져 있다. 전작에서 존재했던 CCTV를 조작해 고스트를 이동시키는 미션은 그 크기가 더욱 광범위해졌고, 건쉽 미션과 같은 재밌는 미션들도 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이전 작품과 비교하면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난이도가 현저히 올라갔음을 느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II]는 전작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한 여러 신선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주입하였고, 이전 [콜 오브 듀티]에서는 본 적이 없던 것을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색다른 시도 하나만큼은 두드러지며 다음 [모던 워페어 III]의 이야기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17년의 [콜 오브 듀티 : 월드 워 II] 이후 새로운 [콜 오브 듀티] 타이틀을 스팀으로 접할 수 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II
World Gameplay Reveal Trailer
빅비 필자: 빅비
Steam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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