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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두근두근 추억의 공주님 만들기 프로젝트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21,000원
seobom1 필자: 총총이
Steam 프로필

오늘의 리뷰는 <프린세스 메이커3>입니다.
<프린세스 메이커3>가 스팀에 6월 27일자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어릴 때, CD게임으로 즐겨했던 <프린세스 메이커3>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스팀게임에 변경된 내용이 있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에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근두근 설레!

새롭게 변경된 <프린세스 메이커3>는 어떤 점이 바뀌었고, 불편한 점은 어떤 건지 리뷰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새롭게 변경된, 스팀 게임에 올라온 <프린세스 메이커3>는

· 깔끔하게 변화된 인터페이스
· 수업/아르바이트 화면 변화
· 배경 - 도트 캐릭터 움직임
· 캐릭터의 대형 일러스트로 연출되는 이벤트 화면

총 4가지가 변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게임을 진행해 보면서 해당 4가지가 정말 제대로 구현되어 있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새롭게 변화된 4가지 리뷰 #

- 깔끔하게 변화된 인터페이스?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해상도가 변경되면 좌/우가 검은색 바탕으로 처리되지 않고, 메인 배경과 동일하게 변경되는데요.
솔직히, 해상도를 맞춰 줬으면 더 깔끔해 보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이게 정말 깔끔해 보이는지는 눈으로 체감되지 않는 불편한 진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졌다고 하는데, 왜 딸과 질문을 선택해야 되는 공간은 깔끔하지 못한지...
선택을 해야 되는데, 지금 내가 이 선택이 올바른 선택인지 확인이 안 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아직 인터페이스는 좀 더 업데이트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수업/아르바이트 화면도 변화?

사실 가장 체감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변경되었다고 하지만,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느낌은... 눈으로도 구분이 되지 않는..
그냥 기존에서 조금 변경된 부분이라고 해도 화면도 변화가 그렇게 크게 전과 비교해서 차이가 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면 좀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 배경 - 도트 캐릭터 움직임과 캐릭터 대형 일러스트로 연출되는 이벤트 화면

배경 - 도트 캐릭터의 움직임이 변화된 것이 기존에도 움직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크게 변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트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은 기존과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대형 일러스트로 연출되는 이벤트 화면 역시 변화된 것이라고는 좌/우 메인배경과 동일하게 처리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연출이 변경되었는지, 어떤 움직임이 변경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프린세스 메이커3>의 게임 장점 #

-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딸의 성장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기억으론 90년대에 처음 출시되었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 때 당시 CD게임이었던 <프린세스 메이커3>.
딸을 키운다는 신선함을 불러왔고, 이전 프린세스 메이커1, 프린세스 메이커2에 비해서 그림의 퀄리티가 확실히 높았던 <프린세스 메이커3>.
마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하 미연시)이 아니여도 딸이 18살이 되고 성장 후 일러스트 모습을 컬렉션으로 담자는 의지가 굉장했었습니다.
스팀에서 <프린세스 메이커3>를 보자마자 느꼈던 부분은 '아 내가 어렸을 때, 프린세스 메이커3 딸 기사까지 키워 봤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는 프린세스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마성의 추억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목적성 뚜렷한 게임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목적'이 존재합니다.
딸이 나에게 전달해 주고, 요정이 나에게 전달해 주는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프린세스'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최근 게임들을 진행하다 보면, 억지스러운 스토리나 억지스러운 목적을 만들어 주는데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는 목적이 제목에서부터 나타납니다.
단, 한 가지를 위해서 물론 엔딩은 여러 가지지만 최종 엔딩이라고 생각한다면 '프린세스' 아니겠습니까?

- 컬렉션 모으기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이 게임의 엔딩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프린세스' 하나만 해피엔딩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컬렉션이 프린세스로 나눠졌으면 좋겠지만, 왕자는 한 명이고 프린세스도 한 명이고...
개발자는 해피 엔딩이 다양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해피엔딩은 해피엔딩인데
딸의 능력치, 딸의 성격 등 전체적인 성향에 따라서 해피엔딩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집니다.
농부부터 시작해서, 여왕, 기사, 목수 등등등 다양한 해피 엔딩이 존재합니다.
프린세스 엔딩은 해피 엔딩이 아닌 진 엔딩이라고 정정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게임에도 컬렉션 모으기가 존재하지만, 이 프린세스 메이커만큼 까다롭고, 예민한 컬렉션 모으기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되고, 로드신공도 해야 되는 엔딩 컬렉션 모으기!
이 엔딩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유저들이 시간과의 싸움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시간과의 싸움이 스트레스가 아닌 목표로 설정되게끔 만들어 줬던 마성의 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 게임을 진행하면서 불편했던 사항 #

- 전체화면 지원되지 않는 현상

제 컴퓨터에서는 사양이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창모드로 게임을 진행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할려고 하니, 검은 화면만 나타나고 게임 진행도 안 되고,
그렇다고 종료도 안 된다 하고,
창모드로 즐길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 빠르게 개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체화면으로 진행이 가능한 유저분들도 있지만, 그 유저분들의 의견을 확인해 보니 이미지가 깨진다는 얘기가 많네요.
*운영자님! 보고 계신다면 꼭 수정해 주시와요 ㅠㅠ

- 엉뚱한 도전과제 달성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아직 내 딸은 18살이 되지 않았는데, 12살에 18살이 되었다는 스팀 도전과제를 받고 있는 불편한 진실.
도전과제 공짜로 달성되서 기분은 매우 좋지만, 실제로 이 도전과제가 스팀에서 원하는 성취감을 얻어줄 수 있는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
프린세스 메이커3의 도전과제는 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가 아닌 버그과제로 남게 될 것 같다는 느낌.
* 아직 나는 프린세스를 만들어보지 못했어!ㅠㅠ

- 인게임 내 딸의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이쁜 내 딸 얼굴에 누군가가 스크래치를 한 듯한... 이런 딸인데 이렇게 흉측한 자국을 남기는 건 너무한 것 아닙니까?
갑자기 어느 순간 딸에게 나타나는 이미지 깨지는 현상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한 번 발생하기 시작하면, 딸의 자세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보여지는 현상.
아직 게임에 고쳐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 한글 번역 및 통일성이 필요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플레이를 하면서, 한글 번역이 전체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스트레스'라고 적혀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신경질'이라고 적혀 있고..
글에 대한 통일성도 필요하고, 또한 글씨가 아예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번역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테스트가 되었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꿀팁 #

- 프린세스 달성을 위해 2월, 5월, 8월, 11월 초에 방문판매원을 이용

최소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1000골드 이상이여야지만 방문판매원이 상순에 나타나며,
매 번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전달에 스케줄을 끝내고 세이브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방문판매원이 판매하는 '고귀한 샘물'은 기품을 올려주며, 기품은 '프린세스'에 영향이 가장 큰 스테이터스입니다.
자세한 방문판매원이 판매하는 아이템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 딸의 생일에 따라서 변화되는 수치들을 이용

6 페이즈, 즉 3달마다 변화되는 수치가 달라집니다.
딸의 변화되는 수치가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꽤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습니다.

딸의 변화되는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Princess Maker 3: Fairy Tales Come True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을 요약하자면
변화된 4가지의 부분은 체감되지 않았고, 오히려 버그가 더 많이 발견된 게임으로 성장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이 수정되고 변경된다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거듭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6월 27일에 오픈한 게임이기 때문에, 아직 1달도 되지 않았고 변경 및 수정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스팀에 정식으로 출시된 만큼 좋은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버그 수정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추억 회상시키기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좀 더 섬세하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드네요.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현재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아직 최고 해피엔딩 단계는 '기사'뿐인데요.
언젠가 목표를 이루는 '프린세스'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플레이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한 <프린세스메이커3> ,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격을 보았을 땐,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게임 플레이 이후에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버그가 없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다음 리뷰에서는 좀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딸의 성장이 기대되고, 옛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게임 <프린세스메이커3>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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