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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의 <HOB>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21,000원
seobom1 필자: 봄딩
Steam 프로필
HOB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제작한 Runic Games에서 5년만에 공개한 신작 게임 HOB. 트레일러 영상, 스크린샷까지 독특한 분위기를 뽐낸다. 이 게임은 텍스트, 대화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며,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중간중간 퍼즐을 클리어하는 것에 의미를 둔 게임이다.

■ H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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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리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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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퍼즐 난이도, 무조건 침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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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 HOB은 목표 지점만 알려주고, 그 곳으로 가는 과정은 유저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찾아가는 중간중간이 퍼즐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몬스터와의 전투도 진행해야 된다. 퍼즐의 패턴만 익힌다면, 어렵지 않게 게임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난이도를 중하 정도로 생각하고 침착하게 진행한다면 문제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다. *필자는 초반에 생각의 전환을 못해서 멘탈이... 바삭!

■ 상식을 깨자 퍼즐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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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 덕분에 혼자 성장해야 되는 성장의 고통(?)을 받는다. 퍼즐의 종류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들을 마주칠 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벽을 치기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벽치기, 점프 하면서 때리기, 운반 해보기 등 다양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HOB에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유저는 부딪히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된다.

아래의 사진은 퍼즐을 진행하면서 찍어둔 스크린샷이다.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는구나’로 가볍게 보길 바란다.

HOB ▲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소통'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내 눈앞에 있다면, ‘소통’을 하자. 이 게임의 가장 큰 힌트이자, 수수께끼 열쇠이다. 소통을 진행할 때에는 키보드 ‘E’ 버튼을 사용하면 된다.

HOB ▲ 소통과 이동키를 누르면서 회전이 필요한 퍼즐
HOB ▲ 소통을 통해서 위치 변환
HOB ▲ 점프와 동시에 주먹으로 내려치면 다리가 생성
HOB ▲ 주먹으로 치게되면 무너지는 벽
HOB ▲ 워프 이미지 (F) 키를 사용하면 워프가 진행

■ 만화 같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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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은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HOB ▲ 대화가 없는 게임에 세계관이 심어지는 중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되면, 주인공(플레이어)과 오버워치 바스티온을 닮은 캐릭터가 나온다.
*이름을 모르기에 바스티온으로 부르겠다.

HOB ▲ 퍼즐을 만들어주는 우리의 바스티온(?)
HOB ▲ 동물과의 교감도 하면서 평화로운 삶을 산다
HOB ▲ 정체모를 보라색 촉수가 주인공을 공격
HOB ▲ 촉수로 인해 왼쪽 팔이 감염되고 만다

바스티온은 주인공과 함께 HOB의 섬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탐험을 하는 도중 정체모를 보라색 촉수가 주인공을 공격하여, 감염되고 만다.

HOB ▲ 바스티온이 감염된 왼팔을 절단하게 된다.
HOB ▲ 쓰러진 주인공을 집(?)에 데려가는 바스티온
HOB ▲ 바스티온의 왼팔을 주인공에게 이식시켜 준다.

감염된 왼팔을 바스티온이 절단하고, 바스티온 자신의 왼팔을 주인공에게 이식해 준다. 이렇듯 게임 내 세계관, 스토리를 플레이어에게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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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게임 진행 중 노출되는 그래픽은 분위기에 압도될 정도의 화려함을 뽐낸다.

■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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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왼팔을 얻은 주인공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처음에는 주먹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점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먹, 검, 방어 등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HOB ▲ 아지트 이미지

업그레이드는 공간의 제약없이 진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싶다면 ‘아지트’로 이동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된다.

HOB ▲ 오브젝트를 통해서 정수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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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에는 소모되는 아이템이 없다? 업그레이드에는 '정수'라는 소모템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데, 정수는 몬스터를 잡아서 획득하거나, 오브젝트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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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 ▲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애니메이션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주인공의 팔을 개조해 주는 장면들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킬도 획득할 수 있다.

■ 게임 전체적으로 불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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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불친절한 게임을 맞이하는게 오랜만이네' 할 정도로 불친절하다. 한글화되어 있어서 기쁜 마음에 구입했지만, 텍스트도 없던 게임이라 한글화라고 말해야 되는게 맞는지 글을 쓰는 내내 고민이 들 정도.

그냥 아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떠한 대화도 없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이유로 어떤 부분이 불친절하다 라고 집어서 이야기하는 거보다 전체적으로 불친절함이 큰 게임이다. 즉, 플레이어(유저) 혼자서 터득하고 성장하는 게임.

HOB ▲ 한글화 되어 있는 도움말

■ 패드에 맞춰진 시스템과 고정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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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는 문제 없이 '패드 없어도 가능'한 게임이었지만, 점차 하면 할수록 '패드가 필요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HOB 게임 맵이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기에는 불편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조금만 실수해도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낙사하는 상황이 빈번했다.

특히 고정시야 덕분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각도로도 볼 수 없었을 뿐더러, 답답한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원근감이 애매한 던전에서는 이러한 고정 시야의 불편함이 눈에 띄게 도드라진다.

■ HOB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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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의 기준은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상태이며, 평점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연출 : 구도, 장면연출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사운드 : 배경음악, 효과음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조작성 : 조작속도, 게임로딩, 버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그래픽 : 캐릭터 구현, 배경 구현 등 그래픽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사용자인터페이스 : 편리성, 직관성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기획성 : 몰입도, 퀘스트, 시나리오, 세계관, 스킬 등 기획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기술성 : AI 구현, 물리성 구현에 대한 개인적인 평점

■ 유저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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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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