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team] 코너에 새로운 게임 리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게임 리뷰에 대한 의견을 쓰고 싶으시다면, "댓글 기능"을 이용해 주세요~

→ "스팀 월렛 코드" 구매는 여기를 클릭 ←

술을 섞고 삶을 바꿔줄 시간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16,000원
rkdehdgur410 필자: 안개꽃
Steam 프로필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평범한 사이버펑크 술집 바텐더의 일상

안드로이드인 릴림들과 사이보그, 의수, 의체 등등이 일상이 된 미래 도시 글리치 시티에서 작은 바 “VA-11 HALL-A”의 바텐더가 되어보세요.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단순히 다양한 칵테일 같은 음료를 만들면서 서빙해 주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사소한 잡담이나 성드립부터 정치적 이야기, 동성애 같은 연애 이야기 등등 저희가 사는 것처럼 많은 이야기를 발할라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특이한 점이라면 역시 플레이어인 바텐더가 술을 정확히 주는 것에 따라 손님들의 행동이라던지 대화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플레이 시간이 8시간 정도 되지만 처음으로 내는 월세만 제때 낸다면 누구나 힘들지 않게 메인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술을 섞는 것이라던지 플레이하는 내에 크게 어려운 것도 없고 편하게 사이버펑크적인 비주얼 노벨 한편을 본다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치 애니나 소설책을 보듯이요.
그 외에도 캐릭터들 간의 관계도라던지 떡밥 등등 처음부터 잘 알 수가 없어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발할라의 바텐더와 미래적인 일상, 그리고 동성애와 안드로이드 릴림 등등 참신한 컨셉에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글리치 시티 주민들의 털어낼 수 없었던 사연들

발할라의 바텐더를 하다 보면 다양한 주민들에게 술을 서빙하게 되는데, 그러는 중에도 각 주민들에게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만의 고민거리도 상담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플레이어가 직접 대화창을 선택할 순 없고, 단지 술의 알코올을 조절하는 것밖에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러한 일상들이 바텐더로 플레이하면서 재미있었고 다음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하는 기대감 또한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일상소설나 애니같이 중간중간에 커다란 사건도 일어나고 그러한 사건 또한 글리치 시티의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속 인터넷이라던지 뉴스도 포함해서 말이죠. 이 게임에서 놀라웠던 부분은 상당히 동성애에 관해서 개방적인데요.
농담으로도 동성애를 얘기하거나 스토리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죠.
또한 성드립을 상당히 돌려서 말하는 게 아마 성인을 위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죠.
예를 들어서 '만우절 때 그녀가 오이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했고 다음날 아침 그녀가 오이 샐러드를 주면서 "내 맛은 어때?"라던 기억이 남았지' 같은 제가 좋아하던 참신한 드립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러한 바텐더의 일상이라던지 일상 애니나 소설 같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글리치 시티의 발할라에서 바텐더로서 술을 섞고 그들의 삶을 바꿔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점수 : 8.5 / 10점

평범한 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 좋았던 점
+ 서로간 잘 엮여져 있는 캐릭터들간의 스토리
+ 술을 섞는다는 바텐더로써의 역할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줌
+ BGM이 배경과 잘 어울림
+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음

◆ 아쉬운 점
- 가격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아쉬움
- 공략없인 조금 어려운 도전과제


리뷰 목록

→ "스팀 월렛 코드" 구매는 여기를 클릭 ←

Loading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