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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뛰어 넘고, 자르고 <Heart&Slash>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16,000원
OST:
10,500원(꾸러미 할인 가격: 21,200원)
Litchi 필자:Litchi
스팀 프로필

< 하트 앤 슬래시 >는 3D액션 게임.
타이틀처럼 ‘핵 앤 슬래시’한 내용으로 경쾌한 액션과 함께 적을 차례로 물리치는 게임이다.
각 플로어에서 마지막에 위치한 보스를 쓰러뜨리면, 다음 플로어로 이동할 수 있다. 도중에 수수께끼 같은 복잡한 속임수도 없이, 유별나게도 액션만을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게임이다.
모험을 시작할 때마다 게임은 초기 상태로 리셋되며, 각 던전은 랜덤으로 구성되어 로그라이크풍의 요소와 훌륭한 리플레이성을 갖추고 있다.

Heart&Slash 복셀로 이루어진 세계, 적도 나도 로보트인 미래를 배경으로,
전체적으로 밝은 색채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러 종류의 다양성을 가진 유니크한 공격 모션

이 작품의 액션은 굉장히 심플하다. 약한 공격이 3~4단, 강한 공격이 2단, 공중 공격은 2번까지로 버튼을 연타하는 것만으로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어려운 코맨드는 전혀 없으며 외어야 할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바로 익숙해진다.
하지만 이런 간단 조작을 내세우는 액션 게임에서 우려되는 점은 한쪽으로만 쏠리는 조작감에 질릴 수 있다는 것.
그런 점에서 이 게임은 무기 종류별로 전혀 다른 공격 모션을 부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풍부한 공격 모션이 작품의 매력이며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모든 모션과 기발함이 멋지다.

등장 무기는 방어 용구 역할의 바디 파트와 합하면, 총135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전부가 다른 모션은 아니지만 액션이 빛을 발하는, 간지 나는 공격이 가능해 기분마저 개운해진다. 백슬래시도 즐겁다.

Heart&Slash 여러 가지 무기들이 전혀 다른 공격 모션을 보유

 ●일대 다수의 속도감 있는 전투

이 작품의 적은, 방안의 특정 장소에서 출현하며 한번 물리치면 부활하지 않는다.
우선 일대일로 싸우는 일은 없고, 둘러싸이는 상황이 많다.
주인공의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인지 적도 꽤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다.
액션 면에서 주인공은 방어를 못하고 피하면서 적을 물리쳐야 하므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돌아다녀야 한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게임 스피드가 빠르다.
방심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HP가 줄어드는, 긴장감 도는 난투극이 벌어진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게임의 밸런스 면에서는 만만치 않다.

Heart&Slash 필요없는 장비를 ‘리사이클’하면 HP가 회복되는데, 이 작품의 회복 수단은 이 방법뿐이다. 당연히 장비도 없어지므로 이용은 계획적으로 하자.

 ●풍부한 개성을 가진 바디파트

무기의 특징은 앞서 기술했는데, 방어용구를 대신하는 바디파트에도 개성이 풍부하다.
주인공은 무기를 3개, 바디파트는 머리, 팔, 몸, 발의 4군데, 모두 7개의 장비슬롯을 가진다.
장비를 보유할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입수한 후에 대체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바디파트는 무기와 같이 3슬롯이 아니라 장비 개수마다 다른 파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1슬롯×4조의 형태로 취사선택이 어렵다.

Heart&Slash 바디파트 변경은 겉모습에도 반영된다. 최대 HP의 차이는 있지만, ‘방어력’은 없으므로 겉모습만 보고 골라도 된다.

적을 물리치고 나면 강화 포인트를 획득, 무기, 바디파트에 적용하여 새로운 성능을 발휘시킬 수 있다.
이 성능은 장비마다 개개의 항목이 설정되어, 무기라면 단순하게 공격력이나 공격 속도가 높아지는 등 알기 쉬운 게 많다. 하지만 바디파트에서는 이 성능에 의해 굉장히 극단적인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적의 HP 표시’, ‘단거리 워프로 회피 가능’, ‘강화 포인트 획득량 증가’ 등 어떤 파트라도 탄력적이고 풍부한 개성을 가진 능력이 많다.

Heart&Slash ‘로켓팩’은 대시나 점프가 전용 기능으로 변화. 그 압도적인 움직임은 상점 페이지 동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다.

 ●몇번이라도 즐길 수 있는 리플레이성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작품은 로그라이크와 비슷한 요소가 있다.
랜덤맵이 그 중 하나다. 랜덤으로 구성된 몇 개의 방이 하나의 플로어가 되므로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 구성맵을 탐색해야 한다.
무기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방도 이 랜덤 구성이므로 어디서 무엇을 획득할지도 랜덤. 플레이마다 난이도는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에 익숙해져도 신선함은 지속된다.

135종이 존재한다고 해도 소개된 무기 장비를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게임 중에 특정 챌린지를 클리어함으로써 순차적으로 자물쇠가 해제된다. 이 조건은 대체로 ‘특정한 적들을 몇 명 물리쳐라’ 같은 것이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달성된다. 물론 작정하고 플레이하지 않으면 달성이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쉽기만 한 건 아니다.

Heart&Slash 자물쇠 해제 조건이나 외양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같은 것도 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리플레이성을 높여 주기는 하지만, 이 작품에서 라스트 보스를 만나기까지의 여정이 그리 길지는 않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단 재시작하면 여러 가지 랜덤 요소와 개성 풍부한 장비들이 이전과는 다른 플레이를 연출한다.
라스트 보스를 물리친 정도로는 끝났다고 할 수 없는 알찬 내용 때문에라도 다시 한번 플레이하게 될 거다.
익숙해지고 나서 ‘좀 짧은가’라고 생각되는 볼륨도, 계속 하다 보면 ‘이 정도가 좋네’라고 여기게 된다.

Heart&Slash 제일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보스들은 거대한 몸짓에 외모도 준수.

가볍고 경쾌한 액션이면서도, 굉장히 폭넓은 전투 방법이 준비되어 있는 < Heart&Slash >.
영어만 지원되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이 요구되지만, 액션 게임이니 실제로 해 보면 이해하는 데 문제는 없다.
이 작품은 BGM도 훌륭하니 함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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