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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조작만으로 모험을 즐기자! <Deep Dungeons of Doom>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5,500원
Litchi 필자:Litchi
스팀 프로필

<Deep Dungeons of Doom> 은 던전을 모험하면서 보스를 물리치는 심플 로그라이크 RPG.
스팀에서 판매되기 이전부터 스마트폰용 어플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게임성은 물론 조작성도 쉽게 안정된 작품이다. 때문에 PC 게임으로서는 그저 그런 인상을 가진, 어떤 의미에선 RPG답다고 말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액션 게임의 번잡함과 긴장감을 적절하게 융합시킨 연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Deep Dungeons of Doom
・심플한 조작과 게임성

모험의 무대가 되는 던전 최하층에서 기다리는 보스를 물리치고, 월드맵으로 돌아온다. 월드맵이란 돈을 지불해 캐릭터를 강화시키거나, 숍이나 창고를 이용해 장비 정리 등이 가능한데, 이런 준비를 마친 후에 재차 던전 공략을 시도한다. 이 게임의 대략적인 흐름이다.
던전으로 들어갈 때마다 캐릭터 레벨이 리셋되기 때문에, 이처럼 돈을 이용한 항구적인 강화는 크나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렇다고는 해도 죽어버리면 장비가 없어지기 때문에 죽음의 긴장감에 항상 시달리게 된다. 반대로 어느 순간 막막해진다고 해도 약한 던전에서 돈을 버는 걸로 강화를 꾀할 수 있는 타개책은 항상 준비되어 있는 셈이다. 액션 요소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캐주얼한 게임의 균형감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 가능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Deep Dungeons of Doom 복수의 던전으로 구성되는데, 어디든 몇 번이든 도전 가능하다.
・깔끔한 던전 구성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로, 탐색 요소가 전혀 없다는 점이 있다.
던전에서는 하나의 계층당 하나의 적이 기다리고 있어 쓰러뜨리면 다음 플로어로 갈 수 있는 구조이지만 이동은 단순하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보물상자나 계단을 찾을 필요가 없고, 적을 쓰러뜨리면 그 플로어는 끝이다.
적이 없는 이벤트 플로어도 존재하는데, 아이템 구입이나 특수 버프를 습득 가능한 이벤트도 있다. 필요 없다면 무시해도 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쭉쭉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단순한 전투와 던전에 의해 게임을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클리어... 또 다른 던전으로... 향하고 마는 중독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Deep Dungeons of Doom 캐릭터에 맞는 개성적인 스킬 효과들이 준비되어 있고, 돈을 사용하면 하단부터 순서대로 언록 가능하다.
・두 개밖에 없는 코멘드

전투는 공격 또는 방어뿐이므로 굉장히 간단하다.
시간 경과에 따라 충전되는 게이지가 가득차면 공격 가능하고, 방어는 언제든 가능한 대신에 게이지가 일시적으로 정지되어 버리는 구조이다.
게이지가 가득할 때 공격을 하면 다음 게이지가 반 정도 찬 상태에서 시작되고, 실제로 배의 속도로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스피디한 공격에서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공격 시에 길게 버튼을 누르면 집중 공격이 가능한데, 캐릭터에 따라 회복이나 큰 데미지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스킬로 변신한다.
...조작에 관해서는 이상이다. 설명할 게 좀 적은 전투이다.
하지만 이처럼 단순한 시스템 속에서도 전투의 긴장감은 만만치 않다.
그건 적의 행동을 관찰할 필요가 있는 액션 요소를 보면 알 수 있다.

Deep Dungeons of Doom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 ‘게이지 속도’, ‘마력’, ‘최대 HP’ 중 하나를 일단계 강화 가능하다.
・관찰력이 중요한 전투

적인 몬스터는 종류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해 오는데, 그 때 반드시 어떤 예비 동작을 취한다. 예를 들면, 펀치를 하기 전에는 손을 크게 들어 올리고, 침을 뱉기 전에 숨을 들이마시는 등, 한눈에 알아챌 수 있는 과장된 동작이다.
특히 보스에게는 이런 동작이 두드러지는데, 특정한 타이밍에 공격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가할 수 없는 동작을 취하기 때문에 특별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이것은 방어 타이밍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방어가 성공하면 단순히 화력 높은 공격만이 아니라 특수공격조차 전부 무효화시키기 때문이다.
더욱이 적이 예비 동작을 취할 때 공격을 가하면 데미지가 배로 늘어나는 보너스도 있다. 언제 방어를 할지, 또는 데미지를 각오하고 결정타를 날릴지 신속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도 관찰력과 몬스터 각각에 맞는 대비책이 중요하다.
전투는 간단히 실행할 수 있지만, 플레이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

Deep Dungeons of Doom 영어만 지원되는 게임이지만 RPG답게 숫자와 단어만으로도 효과가 파악 가능하다.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부담 없는 게임 <Deep Dungeons of Doom>
한 순간의 방심으로 목숨을 잃게 되는 전투가 익숙해지면, 상쾌한 기분으로 하나씩 클리어해 나간다. 독특한 분위기와는 달리 캐주얼한 게임성은, 다른 RPG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
이 게임은 90% 세일을 실시할 때가 있다. 세일할 때 구입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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