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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포투트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10,500원
Kutar'k 필자: Kutar'k
Steam 프로필

<파스포투트(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는 파리의 한 작은 골목에서 자신의 그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한 미술가의 삶을 다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유망한 미술가 파스포투트가 되어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가고, 그린 그림들을 사람들에게 판매해가며 자신의 이름값을 높여나가야 한다.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하는 미술가의 입장을 체험해보는 게임이란 점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게임이다. 게임의 주인공이 화가인 만큼, 자신의 그림 실력에 따라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가 달라질 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 그래도 그림이 판매되는 패턴이 어느 정도 있다보니 자신의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어도 그 패턴만 파악하면 적당히 그린 그림을 팔아치우는 것도 가능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여지를 준 것이다.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파리의 한 거리 위에서 무한히 타오르는 예술혼. <파스포투트(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다양한 고객들이 그림을 사기 위해 작은 나만의 미술관을 방문한다. 고객들마다 그림에 대한 취향이 조금씩 다르며, 그들이 그림을 감상한 뒤 보이는 반응을 통해 어느 정도 그들의 취향을 파악해나갈 수 있다. 특정 고객층의 취향이 잘 반영된 그림을 지속적으로 판매해나가다 보면 게임의 진행이 달라지게 되며, 나아가 다른 엔딩을 보게 된다.

즉, 게임이 진행될수록 고객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어느 정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그림을 그려야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객의 성향이 파악되면 그림을 조금 대충 그려도 고객들이 충분히 만족해하고 그림을 구매해간다.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더라도, 고객의 성향만 잘 파악할 수 있으면 엔딩을 보는 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그림을 못 그린대도 괜찮아,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이런 그림도 좋다고 사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림을 그리고 팔아나간다는 컨셉은 충분히 재미있게 다가온다. 하지만 게임 내내 하는 일이라곤 그림을 그려서 파는 일밖엔 없는 데다가, 게임 상에 강제 이벤트가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 결국 오래 가지 않아 게임이 쉽게 질려버린다. 총 4가지 엔딩이 준비돼 있긴 하지만, 결국은 다른 것 없이 그림만 그려야 하는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때문에 어느 정도 게임을 즐기고 나면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밖엔 없는 것이다. 그나마 엔딩이 나오기까지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라는 게 다행이다.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뭐든 하면 는다고, 계속 드리다보면 그림 실력이 늘긴 느는 기분이다.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아무리 엔딩이 궁금해도 졸면서까지 꾸역꾸역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자신이 직접 미술가가 되어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그림을 팔아나간다는 컨셉만큼은 재미있게 다가오는 게임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위주인 게임이니 게임의 재미 역시 자신의 그림 실력과 비례할 것이다. 자신이 직접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기왕이면 그림 재주가 좋은 이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편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Passpartout : The Starving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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