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Steam] 코너에 새로운 게임 리뷰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쥐들의 기차여행 '사막의 찍찍이 유랑단'
<OF MICE AND SAND -REVISED->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9,800원
Eternalcity 필자: 영원한도시
Steam 프로필
OF MICE AND SAND -REVISED-

사막이 펼쳐진 행성에서 이동식 요새인 사막선을 탑승하여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사막의 찍찍이 유랑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이머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쥐들에게 건설, 생산 등 지시를 내려 사막선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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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인 '전설의 황금향'을 찾아 떠나는 게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떨어진 고철을 모아 장비를 생성하고 여러 마을을 들려 교역을 하거나 쥐들을 위협하는 괴생명체를 상대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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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그래픽과 테크트리를 타면서 나만의 것을 성장 및 증축시키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사막의 찍찍이 유랑단은 흥미를 가져다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좀 더 게임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F MICE AND SAND -REV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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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요새 '사막선'

사막선은 거대한 중장갑차 외형을 띄고 있으며 신비하면서도 위험한 사막을 그나마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게이머는 사막선으로 맵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한 고철, 나무, 천 등을 모아 여러 가구들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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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사막선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플레이를 통해 마을에서 소문과 NPC의 도움으로 몰랐던 가구를 만드는 걸 배우고 더 넓게 증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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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AND SAND -REVISED-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기술, 요리, 무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사막선 내부를 관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체력과 기름입니다. 체력은 사막선의 내구도를 의미하고 기름은 사막선 이동 시 조금씩 줄어듭니다.

HP: 사막선의 내구도로 외부 피해로 0이 되면 금액을 지불해 수리를 해야 합니다.

기름: 이동 시 소모되며 기름이 없으면 사막의 주인한테 공격을 받아 내구도가 0이 됩니다.

CAL(calorie): 사막선 내에 만들어서 보관 중인 요리.(부엌을 건설해야지만 표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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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과 '제작'

재료를 이용하여 내부에 작업대, 부엌, 건스미스 등의 쥐들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특정 건물들에서는 부품, 요리,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건설: 쥐들이 일할 수 있는 건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 더 많은 장비, 요리,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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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AND SAND -REVISED- 열심히 일하는 쥐들

● '마을'에서 이것저것 듣고 퀘스트를 완료하자!

찍찍이 유랑단에서 이동은 마을과 마을을 오고 가는 걸로 시작합니다. 다른 마을로 이동하면서 재료를 얻거나 괴생명체와 전투를 펼치기도 합니다. 또한 특별 이벤트가 발생하여 뜻밖의 행운을 겪거나 불행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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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AND SAND -REVISED- 이동 중 발생되는 '특별 이벤트'

마을에서는 연료, 마켓, 퀘스트, 소문 4가지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새로운 마을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전설의 황금향을 찾기 위함과 지금까지 몰랐던 기술을 습득하여 사막선을 개조하기 위함입니다.

연료: 금액을 지불하여 기름을 채웁니다.

마켓: 음식, 장비, 부품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퀘스트: 특정 부품을 구해주는 퀘스트로 완료 시 돈, 음식, 기름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문: 금액을 일정량 지불하여 기술, 새로운 지역(마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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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ICE AND SAND -REVISED- (좌) 연료, (우) 마켓
OF MICE AND SAND -REVISED- 소문

● '쥐' 그들도 다치고, 지치고, 배고파한다.

쥐들이 초반에는 천하무적처럼 보이지만 리스트(MOUSE LIST)를 확인해보면 개인마다 HP, ST(Stamina), CAL(Calorie)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테미너와 칼로리는 잠을 자거나 음식을 먹이면 해결이 되며 이로 인해 사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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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체력의 경우 괴생명체와의 전투을 하면 잃게 되며 강한 피해를 조심해야 합니다. 내부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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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찍찍이 유랑단은 모든 텍스트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플레이에 있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PC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는 조작에 있어서 불편함이 살짝은 있습니다. 애초에 듀얼쇼크(조이스틱)을 그대로 옮겼는지 메뉴창은 스페이스 바이며 인벤토리 열기 키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이 도트 그래픽에 귀여운 쥐들이 등장한다고 단순할거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셨다가는 중후반에 밀려오는 테크트리와 불친절한 진행으로 속만 타들어가는 자신을 볼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는 낮은 편에 속하지 않으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이 어르신은 좀 많이 짜증나는 게임이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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