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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피해라! <Lightmatter>

타이틀:
개발:
퍼블리셔:
가격:
20,500원
빅비 필자: 빅비
Steam 프로필
Lightmatter

‘라이트매터’는 ‘터널 비전 게임즈’라는 신생 인디 개발사에서 개발한 퍼즐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태양광 에너지를 좀 더 강화시켰다고 볼 수 있는 ‘라이트매터’라는 신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라이트매터’를 개발한 CEO ‘버질’을 직접 만나러 가게 된다. 하지만 ‘라이트매터’ 기술의 각종 문제들로 인하여 회사가 파괴되기 일보직전인 상태가 되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플레이어는 ‘라이트매터’의 문제점들을 찾고 이로 인해 생겨난 알 수 없는 어둠의 그림자들을 피해 회사를 탈출해내야만 한다.

‘라이트매터’는 마치 예전 밸브의 ‘포털’과 얼핏 비슷한 느낌들을 자아해내는 퍼즐 게임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게임 플레이 시스템들은 다를 수가 있겠지만 세계관과 설정 하나는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포털’ 같은 경우에는 ‘애퍼쳐 사이언스’라는 연구소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라이트매터’는 ‘라이트매터’라는 신기술을 개발한 어느 한 회사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포털’이 만약 포털건을 통해 퍼즐을 풀어헤쳐나가는 것이라면 ‘라이트매터’는 어둠을 없애주는 빛을 이용하여 퍼즐들을 풀어헤쳐나가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볼 수 있었다.

Lightmatter
Lightmatter 빛을 사용하여 어둠의 그림자를 없애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게임은 그저 빛과 어둠만을 이용한 퍼즐 게임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굉장히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이 퍼즐들의 구성들이 하나같이 모두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었던 부분이 상당히 놀라웠다. 오로지 어둠만을 없애는 방식이 아닌 다양한 상호작용물들을 통해 어둠을 어떻게 없앨 것인지 다양한 전략을 짜야한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다. 게임 속에서는 빛을 비춰주는 전등이나 길을 다양하게 변동시킬 수 있는 스위치 그리고 빛을 활용하여 열 수 있는 문 등 다양한 퍼즐 요소들이 들어있었다.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퍼즐들을 풀어나가는 것은 ‘라이트매터’의 가장 큰 특징이라 볼 수 있으며 게임의 재미를 보다 더 크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었다. 특히 빛이라는 요소를 이용한 퍼즐 게임은 개인적으로 잘 보지를 못하였다. 즉 ‘라이트매터’의 게임 플레이 시스템도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롭다고 느낄 수 있었다.

Lightmatter 빛을 활용하여 문을 여는 모습

게임의 비주얼과 디테일적인 부분도 굉장히 신박하다고 볼 수 있었다. 마치 카툰 즉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비주얼이면서 게임의 입체감은 사실적인 느낌을 갖는다. 상당히 독특하다고 볼 수 있는 그래픽 비주얼이어서 이는 게임의 흥미를 더욱더 자극시켜주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하였듯 게임의 퍼즐 구성들은 굉장히 치밀하게 잘 짜놨다고 볼 수 있다. 길을 계속해서 변동시켜 전등을 어둠이 보이는 곳으로 배치시켜 놓고 계속해서 길을 변동시킨 다음 어둠을 없애는 부분은 의외로 쉬워 보이지만 하드하면서도 머리를 꽤나 굴려야만 했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를 풀어내는 데 성공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맛은 역시 퍼즐 게임이라 그런지 굉장히 통쾌하고 시원하였다.

Lightmatter

‘라이트매터’는 유난히 단순한 컨셉과 설정들을 지니고 있지만 은근 머리를 굴려야만 하는 퍼즐 게임이라 본다. 어둠의 그림자를 피하거나 없애 새로운 길을 파헤치는 재미는 뛰어나며 몰입감 또한 좋은 퍼즐 게임이었다. 지금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체험판을 즐겨볼 수 있으며 게임이 재미있다면 전체 게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이다. 충분히 머리를 굴려야 하는 퍼즐 게임 ‘라이트매터’, 한번 플레이해 보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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